김천시 녹색미래과학관 `메리 사이언스 매직 크리스마스` 운영
- 복화술 인형극, 과학마술쇼, 루돌프 3D프린팅 후가공 체험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6년 12월 09일
|  | | ⓒ CBN뉴스 - 김천 | | [이재영 기자]=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오는 24일, 25일 김천녹색미래과학관에서 '메리 사이언스 매직 크리스마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복화술 인형극 “장난꾸러기 둥이의 크리스마스 캐롤”, 과학마술쇼 “블링블링 산타매직쇼”, 3D프린터로 출력된 루돌프 인형에 채색 등 후가공을 체험할 수 있는 “잠꾸러기 루돌프 깨우기” 행사로 구성되어 있다.
공연은 “블링블링 산타매직쇼”는 오는 24일 토요일, 복화술인형극 ”장난꾸러기 둥이의 크리스마스 캐롤“은 25일 일요일에 각각 오후 1시40분과 3시 등 각 2회에 걸쳐 김천녹색미래과학관 세미나실에서 진행한다.
3D프린터로 출력된 루돌프인형 후가공 체험은 초등학생이상 체험이 가능하며 24일과 25일 각각 오후 2시, 4시에 각 10명씩 선착순으로 체험할 수 있다.
모든 행사는 행사 당일 현장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과학관 안내데스크에서 발권할 수 있다. 관계자는 원활한 진행을 위해 10분전까지 입장을 완료하지 않으면 발권이 취소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여 입장하기를 당부하기도 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김천녹색미래과학관 054-429-1600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박운용 행정정보과장은 “ 크리스마스 과학문화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과학에 대한 이해를 돕고 부모와 함께 즐거운 추억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6년 12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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