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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일반
김천시, 여성.아동 안심귀가 시범거리 조성
- 밝고 환한 거리조성을 통해 안전한 귀가길 확보 -
CBN뉴스
기자 /
입력 : 2016년 11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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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식 기자]=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김천경찰서와 협의하여 평화장미길(속칭 80번지) 일원에 여성이나 아동 등 안전취약계층이 밤에도 안심하고 귀가할 수 있는 밝고 안전한 거리를 조성했다.
여성․아동 안심귀가거리 조성사업은 최근 여성.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범죄가 늘어나는 추세를 감안하여 안전취약계층이 안심하고 밤거리를 다닐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만든 사업이다.
시에서는 밤거리에 안전한 보행이 위협받는 요인으로 거리가 사람을 식별하기 어려울 정도로 어두컴컴하기 때문이라고 판단하고 경찰로고가 새겨진 LED안심등 21개를 거리 곳곳에 설치하여 밤에도 경찰관이 항상 지켜주고 있다는 마음을 갖게끔 환하게 바꿨다.
또한 거리 모퉁이 주요 지점에 CCTV 8대를 설치하고 범죄자를 추적감시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여 주민들의 안전체감도가 훨씬 높아졌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우리 시민 개개인의 안전의식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시에서도 적극적으로 이와 같은 안전인프라 사업을 추진하여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키겠다”고 밝혔다.
CBN뉴스 기자 /
입력 : 2016년 11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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