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가을철 산불전문예방 진화대원 40명 선발
CBN뉴스 기자 / 입력 : 2016년 10월 31일
|  | | ⓒ CBN뉴스 - 김천 | | [김종식 기자]= 김천시(시장 박보생) 2016년 ‘가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40명을 선발 완료했다.
가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는 사전 모집공고 후 읍면동을 통하여 신청된 인원에 대하여 서류심사 및 면접 체력검정 등을 통하여 공정하고 투명하게 선발했으며 서류 및 체력검정과정에서 9명이 탈락했다.
특히 체력검정에서는 실제 산불진화 시 필요한 체력과 인내심을 검정하기 위하여 무게 15㎏의 등짐펌프를 등에 지고 달봉산 헬기장 정상까지 1시간 20분내 완주를 목표로 체력검정을 실시했다.
산불전문예방진화대에 최종 선발된 자는 내달 1일부터 산불예방 및 계도, 산불진화, 뒷 불 감시 기타 산림사업에 종사하여 내년 5월 15일까지 근무하게 된다.
박경용 산림녹지과장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이 각자 맡은 바 임무에 성실히 노력한 덕분에 올해 봄에도 단 한건의 산불도 없이 산불방지대책기간을 종료할수 있었던 만큼 산불전문예방진화대의 역할이 매우 크다"고 밝혔다. |
CBN뉴스 기자 /  입력 : 2016년 10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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