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19-02-19 오전 10:22:48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사회일반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사회복지시설에 `따뜻한 마음` 전달

- 5일, 김천시 소재 성요셉마을에 100만원 상당 위문품 전달 -
CBN뉴스 기자 / 입력 : 2016년 09월 06일
ⓒ CBN뉴스 - 김천
[김종식 기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이재욱)은 지난 5일 다가오는 추석을 앞두고 김천 소재 중증장애인거주시설인 성요셉마을을 방문해 관계자와 거주자를 격려하고, 직원 성금으로 마련한 쌀 등 10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방문은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맞아 우리 사회에 나눔과 기부문화를 확산하고, 소외계층에 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평소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본원과 시험연구소(이상 김천소재), 시도의 9개 지원, 시군의 109개 사무소 등 120개 기관이 소재한 지역에서 추석, 설, 연말 등 주요 시기에 사회복지시설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소외돼 어렵게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나눔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이재욱 원장은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의 이웃사랑을 전달할 수 있는 많은 기회를 가질 것이며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될 수 있도록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직원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CBN뉴스 기자 / 입력 : 2016년 09월 06일
- Copyrights ⓒCBN뉴스 - 김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