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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양금동 방위협의회 `국립영천호국원 참배`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6월 29일
↑↑ 양금동 방위협의회 국립영천호국원 참배
ⓒ CBN뉴스 - 김천
[이재영 기자]= 김천시 양금동 방위협의회(의장 최병준 동장)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지난 27일(월) 월례회의를 대신하여 국립영천호국원을 참배했다.

이봉석 회장을 비롯해 30여명의 방위협의회 의원들은 옷깃을 여미고 경건한 마음으로 현충탑을 참배하고 나라를 위하여 고귀한 목숨을 헌신하신 호국영령과 순국선열에게 묵념을 올렸다.

국립영천호국원은 조국수호를 위하여 헌신하신 호국영령들을 겨레의 이름으로 명예롭게 모시기 위하여 1997년부터 4년간의 조성 기간을 거쳐 2001년 1월 개원한 국립묘지이다. 총 부지는 38만여㎡(약12만평)이며 약 52,000기의 국가유공자를 안장할 수 있다.

최병준 양금동장은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는 전 영국 총리 처칠의 말을 인용하며, “호국보훈은 살아있는 우리 모두의 책임과 의무이다.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항상 기리며 감사하고, 더 나아가 우리 세대 또한 후손들을 위해 이 땅의 자유와 생존을 지켜내기 위해 힘써야 할 것이다.”라고 하였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6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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