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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우기 대비 교통안전시설물 일제점검.정비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6월 15일
↑↑ 우기대비 시설물정비-신호기점검
ⓒ CBN뉴스 - 김천
[이재영 기자]= 김천시는 장마나 태풍에 따른 집중호우 등 갑작스러운 기상악화에 대비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내달말까지 대대적인 우기 대비 교통안전시설물 일제점검 및 정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특히 기습폭우 등으로 인한 침수 및 누전으로 신호등 오작동 등 교통불편을 초래할 수 있는 교통신호 시설물에 대하여 한국전기안전공사 경북서부지사에 의뢰해 정밀진단을 하였으며, 정비가 필요한 시설물에 대해서는 7월 장마 이전에 정비를 모두 완료할 예정이다.

교통안전 표지판, 신호기 맨홀 및 누전차단기 정상 작동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하고, 교통사고 예방과 운전자의 안전한 시야 확보를 위해 문제점이 나타난 시설물은 신속하게 보수할 방침이다.

박보생 시장은 “지속적인 교통안전시설물 점검을 통해서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6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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