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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인재양성재단, 지역인재육성 장학기금 기탁 줄이어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12월 09일
[김종식 기자]= 김천의 교육발전과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해 지난 7일 작은사랑모임(회장 최상진), 착한가격업소(회장 이응준), 하나로 산악회 회원들이 힘을모아 김천시인재양성재단(이사장 박보생)에 장학기금 1백만원을 각각 기탁했다.

↑↑ 작은사랑모임
ⓒ CBN 뉴스
최상진 작은사랑모임 회장은 “김천시인재양성재단에서 2018년까지 200억 기금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는 얘기를 듣고, 작은 금액이지만 도움이 되고 싶어 1백만원을 기탁하게 됐다.” 고 말했다.

↑↑ 착한가격업소
ⓒ CBN 뉴스
이응준 착한가격업소 회장은 “착한가격 각 업소 회원들이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장학금 기탁을 결정하였으니, 김천의 교육과 학생들의 미래에 대한 관심이라 생각하고 소중하게 사용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하나로 산악회
ⓒ CBN 뉴스
배경희 하나로 산악회 회장은 “지역의 미래가 될 우수한 인재들에게 질 높은 교육환경제공 및 장학금 모금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김천시인재양성재단에 일백만원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박보생 재단 이사장은 "김천의 시정발전을 위해 늘 마음을 써 주어 감사하게 생각한다. 기탁해준 장학기금은 학생들이 학업에 열중할 수 있도록 제반환경을 만들어 지역의 우수한 인재를 육성하는데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시민, 출향인, 기업체 등에서 많은 관심과 협조로 장학기금이 150억8천9백만원이 조성되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12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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