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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 소외계층 찾아 릴레이 사회공헌활동 전개


김종식 기자 / 0115054806@naver.com입력 : 2015년 09월 24일
↑↑ 오영태 이사장(우측에서 세 번째)이 9월 22일 김천시 장애인 거주시설인 혜담원을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하고 있다
ⓒ CBN 뉴스
[김종식 기자]= 교통안전공단(이사장 오영태)이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난 22일 화요일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직접 방문해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공단 오영태 이사장과 임직원들은 소규모 장애인 거주시설인 ‘혜담원(김천시 농소면 소재)’과 중증장애요양시설인 ‘성요셉마을(김천시 남면 소재)’을 찾아 위문활동을 전개하고 후원금을 전달했다.

* 혜담원(2011년 10월 개소) : 지적, 자폐성 장애인을 위한 미술치료, 운동치료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단기 거주시설(수혜자 10명)

* 성요셉마을(2010년 10월 개소) : 1~2급 중증장애인을 위한 요양, 교육, 직업훈련, 의료, 문화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거주시설(수혜자 26명)

 한편, 공단은 지난해 4월 김천 혁신도시로 본사를 이전한 이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오고 있으며, 지속가능경영대상 보건복지부장관상(’14.9), 대한민국 사랑받는기업 국무총리상(’14.10), 사회공헌대상 고용노동부장관상(’15.3) 등을 수상한 바 있다. 

공단 오영태 이사장은 “우리나라 대표 명절인 설을 맞아 공단 본사를 비롯한 전국 6개 지역본부 및 8개 지사, 58개 검사소에서도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고 전하고, 

“앞으로도 공단은 소외계층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지원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여 구성원 모두가 행복하고 사랑이 넘치는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종식 기자 / 0115054806@naver.com입력 : 2015년 09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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