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CBN 뉴스 | | [안영준 기자]=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오는 17일부터 31일까지 김천시 관내 1,060가구를 대상으로 「2015년 경상북도 및 김천시 사회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19명의 조사원을 투입하여 관내 읍면동별 표본조사구로 선정된 53개 표본조사구 총 1,060가구를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하게 되며, 본조사에 앞서 13일 오전 10시에 시청회의실(2층)에서 조사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였다.
김철훈 기획예산담당관은 “사회조사가 김천시의 각종 정책수립에 중요한 기초 자료로 활용되므로 조사원이 사명감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조사에 임하여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실시되는 사회조사는 조사원이 직접 조사대상 가정을 방문하여 가구주를 비롯한 만 15세 이상 가구원을 대상으로 조사가 진행하며, 조사항목은 총 40개 항목으로, 경북도 전체 공통항목인 35문항과 김천시 자율항목 5문항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조사문항이 많은 만큼 표본으로 선정된 가구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요구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