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군산시청 직원 자두따기 체험 초청행사 | ⓒ CBN 뉴스 | | [김종식 기자]=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제6회 자두포도축제에 군산시청 직원 40명 초청하여 자두따기체험, 부항댐관람, 청암사탐방, 지례흑돼지 맛보기 등 김천에 대한 이해를 돕고 상호간의 활발한 교류추진과 우호증진을 위한 뜻 깊은 행사를 17일 가졌다.
이번행사에서 깨끗한 물과 공기를 먹고 천혜의 자연환경 김천에서 자란 자두를 직접 수확하여 맛을 보고 김천자두의 명성을 몸소 느꼈다.
또한 김천의 다른 대표 먹거리인 지례흑돼지의 맛과 천년고찰인 청암사 주변환경의 아름다움에 놀람을 표하였고, 김천의 새로운 명소인 ‘부항 다목적댐’의 물문화관 일주도로을 둘러보고 부항호 주변의 수려함에 감탄하기도 하였다.
군산시청 한 직원은 ‟멀게만 느꼈던 김천을 직접 방문해서 문화탐방과 자두농원에서 새콤달콤한 자두 맛도 보고, 자두따기 체험도 해보면서, 김천이 살기좋고 아름다운 도시라는 것을 느꼈고, 내년에는 꼭 아이들과 같이 오겠다고 다짐을 하였다.”라고 말했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이번행사를 일회성행사에 그치지 않고 연례행사로 추진함으로써 김천과 군산이 우호협력 증진으로 서로 상생발전해 나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