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인구회복 가두홍보 | ⓒ CBN 뉴스 | | [김종식 기자]= 김천시청 투자유치과는 20일(수) 이마트사거리·공단삼거리 등 기업체 임직원들의 출근시간을 활용하여 '15만 인구회복' 가두 홍보를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2015년 김천시 주요 현안사항 중 하나인 '15만 인구회복운동'의 일환으로 김천에 거주하는 기업체 임직원들의 관내 주소전입을 통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함께 미래가 있는 행복도시 김천건설에 초석을 다지자는데 목적이 있으며, 기업체 직원들의 공감대 형성과 인식전환을 위하여 매주 수요일 주요 도로변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해 10월부터 인구전입 사각지대에 있는 현업 근로자들을 위하여 종업원 50인이상 기업체를 대상으로 15만 인구회복 운동의 당위성과 중요성을 홍보하여 현재까지 80여명을 전입하였으며, 보다 적극적인 인구 전입을 위하여 매주 목요일 찾아가는 현장전입상황실을 운영할 계획에 있다.
김천시 투자유치과장은 “과거 지역발전은 관이 주도하였다면 현재는 기업이 중심인 시대라고 말하며, 관내 기업체 대표들은 책임의식을 가지고 실거주 소속 임직원들이 김천에 전입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하였다.”고 말했다.
한편, 김천시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으로 실시한 '기업하기 좋은 도시 평가'에서 2년 연속 전국 1위, 4년 연속 TOP10에 드는 전국 자치단체중 유일무이한 업적을 달성을 하였으며, 2016년 김천일반산업단지 2단계 43만평 준공과 경북혁신도시 공공기관 이전이 완료되면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경제와 교통의 중심지로 우뚝 설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