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개령면 찾아가는 현장민원실 운영
- 법률상담, 발마사지, 천연염색 이어 세무상담 추가 -
김종식 기자 / 0115054806@naver.com입력 : 2015년 05월 14일
| | | ⓒ CBN 뉴스 | | [김종식 기자]=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오는 2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네 번째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을 개령면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공공기관 및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한 민·관 협력 프로그램으로 총 19개분야 70여명의 자원봉사자와 공무원이 참여해 생활민원, 이동전문봉사, 생활불편사항을 직접 상담 처리하고 애로사항 및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친다.
무료법률상담, 전기·가스점검, 장수사진, 이·미용, 집청소, 안경점검, 이동진료 및 금연지원, 가훈써주기 등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고 있다.
지난 13일 남면의 찾아가는 현장민원실 운영에는 김천세무서에서 양도세, 증여세 등 우리 주변의 밀접한 세금 관련 궁금증을 해소하는 코너가 신설되어 현장에서 민원해결에 큰 도움이 되었으며, 수지침, 장수사진, 이·미용 등 19분야에 392건의 민원을 해결하여 남면 면민들의 큰 호응을 얻어냈다.
김용수 종합민원처리과장은 “종합민원 3.0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은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행정서비스 제공으로 동 지역에 비해 원거리에 있는 읍·면지역 주민의 각종 생활민원과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새로운 아이템 개발을 게을리 하지 않고 끊임없이 가려운 곳을 찾는 노력을 계속 하겠다”고 말했다. |
김종식 기자 / 0115054806@naver.com 입력 : 2015년 05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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