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인재양성재단,장학기금 쾌척 줄이어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5년 0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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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기자]= 김천의 교육발전과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해 김천노회 장로회(회장 김정수)와 대곡동 고래실 주민일동(고래실 번영회장 홍순용)에서 김천시인재양성재단(이사장 박보생)에 장학기금을 각각 1백만원을 기탁했다.

↑↑ 김천노회 장로회 인재양성재단 후원금 기탁

11일 2층 접견실에서 김정수 김천노회 장로회 회장은 우수한 인재육성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김천시인재양성재단에 1백만원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 대곡동 고래실 주민일동 인재양성재단 후원금 기탁

또한 홍순용 대곡동 고래실 번영회장은 “김천시인재양성재단 200억원의 기금을 조성하여 장학사업의 확대를 도모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대곡동 고래실 주민들이 장학기금을 기탁하자는 의견을 모아 준비하였다.”며 인재양성기금 100만원을 전달하였다.

박보생 재단이사장은 이 자리에서 관내 단체들이 인재양성재단 후원금 기탁에 발 벗고 동참해 주시는데 대하여 감사의 인사를 표하였다.

김천시인재양성재단은 시민 출향인 기업체 등 1982명이 후원하여 현재까지 143억1천7백만 원의 장학기금을 조성하였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5년 02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