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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질서 실천운동"낙동강'水'안전 프로젝트"민.관 네트워크 구축

-대구지방검찰청 김천지청, 민간주도․주민참여형 법질서 준수운동 지속적으로 전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02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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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기자]= 대구지방검찰청 김천지청(지청장 최운식)은 법무부가 추진하는 '법질서 실천운동'의 일환으로 관내 구미 공단 등 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낙동강 '水' 안전 프로젝트"를 법무부에 먼저 제안하여 수질안전 선도지역으로 선정된 후, 총 13개의 지자체, 유관기관, 민간업체 등으로 구성된 "낙동강 '水' 안전 프로젝트" 민․관 네트워크를 구축, 민간주도․주민참여형 법질서 준수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왔다.

"낙동강 '水' 안전 프로젝트 민․관 네트워크"는 지난해 7월~12월까지 6개월 간  총 7회에 걸친 대규모 민․관네트워크 연합 하천정화활동 실시, 관내 공공장소 전광판 등을 통한 자체제작 법질서 실천운동 홍보 문구 송출, 가축분뇨, 오․폐수 등 배출 영세 사업장 민․관 합동 계도․점검 실시 등 안전하고 깨끗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및 홍보 활동을 추진하였다.

김천지청은 "낙동강 '水' 안전 프로젝트"를 통하여 수질안전 관련 기관 간 협력체계를 조직화하고 지역사회와의 공감대 형성을 통한 자발적 동참을 유도, 법질서 실천운동에 대한 사회적 관심 확산의 계기를 마련하였는 바, 앞으로도 구축된 민․관네트워크를 활용하여 김천․구미지역의 수질안전 범시민 운동으로 키워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02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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