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환경미화원 쌀 20kg,12포 기증'훈훈한 감동'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12월 09일
| | | ⓒ CBN 뉴스 | | [CBN뉴스 이재영 기자]= 김천시 환경미화원(대표 최상진) 10명으로 구성된 ‘작은사랑회’는 9일 쌀 20kg, 12포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어모면사무소에 기증하여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작은사랑회’는 어려운 근무환경에도 불구하고 평소 모은 파지나 고물을 팔아 올린 수입으로 더 어려운 불우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기꺼이 기탁하였다
작은사랑회원들은 평소 쓰레기 양도 줄이고, 이웃도 도울 수 있다는 취지에서 매년 파지나 고물을 팔아 모은 수입을 불우이웃들에게 성금이나 물품으로 전달하고 있다.
어모면장은 "우리 주위에 어려운 환경임에도 불구하고 마음이 따뜻한 분들이 기증해 준 작은 정성으로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게되어 더 큰 행복을 느낀다"고 말하면서 격려하였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12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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