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대방연수원'사랑의 연탄 배달'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12월 08일
| | | ⓒ CBN 뉴스 | | [CBN뉴스 이재영 기자]= 지난 6일 오전 10시 김천시 조마면 대방연수원(원장 김용우)은 1,400장의 연탄을 대방2리 7가구에 전달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아침 일찍 모인 직원들은 독거노인 가정과 다문화 가정등을 찾아 손에 손을 모아 1가구당 200여장의 연탄을 전달하고 담소를 나눴다.
김용우 원장은“갑작스럽게 찾아온 추위에 주변의 힘든 이웃들의 건강이 걱정된다.”며“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분들이 훈훈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했다.
이날 현장에 참석한 윤재근 조마면장은“올해까지 4년째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대방연수원 김용우 원장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께 정말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힘든 이웃들에게 온정을 베풀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했다.
매년 대방2리 이웃과 함께 온정을 나눈 대방연수원은 대방초등학교를 인수 2008년에 새롭게 단장하여, 수려한 자연환경 속에서 워크샵, 세미나를 개최할 수 있는 친환경연수원으로 매년 다양한 행사가 개최되고 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12월 08일
- Copyrights ⓒCBN뉴스 - 김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