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황금시장 건강식'황금장터 보리빵'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10월 24일
| | | ↑↑ 황금장터 보리빵 | ⓒ CBN 뉴스 | | [CBN뉴스 이재영 기자]= 지난 추석, 출시를 앞두고 반짝 시식행사를 가진 ‘황금장터 보리빵’이 9월 25일 첫 출시 이후 김천 시민들 사이에서 들썩이기 시작했다.
일찍이 보리빵을 접한 고객들은 타 지방의 보리빵과는 달리 부드러우면서도 김천의 특산품인 포도를 첨가하여 새로운 맛이라는 평가를 하였으며, 황금시장의 특산품으로도 손색이 없다는 등 많은 눈길을 사로잡았다.
황금장터 보리빵은 순수 100% 국산 찰보리 등 유기농 재료를 사용할 뿐만 아니라 방부제 및 색소 등을 첨가하지 않고 당일 만들어 당일 판매하는 전략을 보여 더욱 신선하고 깨끗한 빵을 접할 수 있으며, 어린 자녀를 둔 어머님들 사이에서는 달지 않기에 아이들 간식으로, 어르신들에겐 소화가 잘 되어 건강빵으로 연령과 남녀노소 구별 짓지 않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당일 한정 판매를 하고 있기에 전화주문 및 방문예약주문이 샘솟고 있으며, 오후 4시 이전에는 판매가 완료되기에 지금 황금시장에서는 기분 좋은 비명을 지르고 있다.
어느새 보리빵 맛의 매력에 빠져 단골고객까지 생긴 황금장터 보리빵은, 식감이 쫄깃하고 보리의 소화 작용이 있기 때문에 밀가루 빵보다도 보리빵을 먹었을 때 훨씬 더 소화가 잘 되는 것을 느낄 수 있으며, 변비예방에도 뛰어나 젊은 여성들이 많이 찾고 있다.
오프라인은 물론 온라인에서도 ‘가까운 황금시장에서 맛도 좋고 저렴한 빵을 구입 할 수 있어 좋다’, ‘타 지역보다 더 쫄깃하고 건강함이 느껴져서 매일 먹고 싶다’, ‘아이들도 거부감 없이 좋아하고 부담이 없기에 자주 애용할 것이다’는 등 매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황금장터 보리빵을 연구하여 개발한 김승길 단장(황금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은 "아직 판매 시작 초기인데다 신선도를 위한 한정판매로 걱정이 되었지만, 고객들의 반응이 매우 폭발적인 상황이라 그저 감사하다"고 말했다.
황금시장 보리빵은 애당초 10월 10일(금)까지 30% 인하 된 가격의 개시 기념 행사를 진행하였지만, 호응에 힘입어 이달 30일(목)까지 할인 된 가격(2개 500원→3개 1000원)으로 구입 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주문예약 관련 등) 사항은 김천 황금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054-430-1051, 431-105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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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10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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