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사회적기업 재정지원사업'맞춤형 컨설팅'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10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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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N뉴스 이재영 기자]=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지난 23일 김천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사회적기업 대표자와 실무자를 대상으로 (예비)사회적기업 재정지원사업 시행지침 교육을 가졌다.

이번 교육에는 일자리창출사업, 사업개발비 지원사업 등 (예비)사회적기업 재정지원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지침 설명 및 실무 중심의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했다.

현재 김천에는 2개의 사회적기업과 5개의 예비사회적기업이 취약 계층 일자리 창출과 사회서비스 제공을 위해 활발하게 운영 중에 있다.

시 관계자는 “이날 지침교육을 통해 사회적기업들이 재정지원사업을 받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사회적기업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10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