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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대신동 원룸단지 대대적인 환경정비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10월 20일
ⓒ CBN 뉴스
[CBN뉴스 이재영 기자]= 김천시 대신동(동장 변성철)은 지난 16일 오전 관내 원룸단지 주변에서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8톤 수거장비 1대와 1톤 화물차 1대, 직원 15명을 동원하여 대형폐기물 및 생활 ․ 대형폐기물 10여톤을 수거하고 주변을 깨끗하게 정비했다.

ⓒ CBN 뉴스
대신동은 최근 생활쓰레기의 취약지대인 원룸이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으나, 많은 인구와 넓은 지역으로 인해 지속적인 지도와 순찰 ․ 단속에도 불구하고 시민의식의 미비로 대폭 증가하는 쓰레기로 인해 행정이 마비될 정도이다.

변성철 대신동장은 “금방 쓰레기를 수거하고 돌아섰는데 또 버려져 있다면서, 순찰과 감시카메라 설치를 강화해도 시민의식이 바뀌지 않는다면 한계에 부딪칠 수밖에 없다. 앞으로도 깨끗한 대신동을 만들기 위해서 불법쓰레기 투기시 강력하게 행정적으로 대처할 것이며, 이제는 시민들의 의식 개혁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10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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