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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N뉴스 이재영 기자]= 경북개인택시 운송사업조합 김천시지부(지부장 김종삼)는 19일 오전11시 봉계초등학교에서 개인택시 김천시지부 회원 300여명과 함께 김천시민과 택시 이용객에 대하여 친절.봉사 서비스 실천을 다짐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개인택시 김천시지부 회원들은 “택시 이용 승객들에게 보다 나은 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고, 수준 높은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 는 다짐을 선서하고, 혁신도시를 비롯, 나날이 높아지는 김천시의 위상 변화에 걸맞게 개인택시 서비스 또한 고객의 편에서, 고객이 만족할 수 있도록 바뀌어야 한다는 데에 모두가 공감하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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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삼 개인택시 김천시지부장은 “친절봉사 실천 다짐대회를 주최하고 택시 지부회원 간 화합과 업계의 변화를 약속하고 무엇보다 시민들의 택시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외지에서 김천을 방문하여 택시를 이용하는 승객의 입장에서는 택시 기사와의 첫 대면이 김천시의 첫 이미지를 결정하는 만큼, 모두가 김천시 홍보대사로서의 자긍심을 가지고, 전국 최고의 친절택시 서비스를 제공해 줄 것과 택시업계의 상생을 위한 상호간 화합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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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4년 10월 20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