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CBN 뉴스 | | [CBN뉴스 이재영 기자]=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10월 15일 수요일 오후 3시에 구미시 임수동의 이계천에서 낙동강 水 안전프로젝트와 연계한 '1사 1하천사랑' 하천 정화활동을 전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구미시, 대구지방검찰청 김천지청, 법사랑 위원회, 삼성전자, LG실트론, LG디스플레이, 도레이첨단소재 등 164명이 참석하여 하천 고수부지에 버려져 있는 생활쓰레기와 생태계 저해식물인 환삼덩굴 등을 제거하였다.
| | | ⓒ CBN 뉴스 | | 구미시는 낙동강 지류천의 수질개선과 친수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8개 하천에 기업체, 군부대, 환경단체 등 25개 단체가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여 지정하천에 대해 매 분기 1회 이상 하천 정화활동과 더불어 건강한생태계 보전을 위한 1사 1하천 사랑운동을 추진해 왔었다.
앞으로도 구미시는 기업체, 민간단체, 군부대 등 다양한 주체가 참여하는 범시민 하천사랑운동을 확산하여 기업의 지역환경 개선을 통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시민들의 하천 살리기 운동에 대한 관심을 한층 증대시켜 맑고 깨끗한 생태하천 및 친수공간을 구축하는데 앞장 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