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정책연구 브레인 공무원단 교통안전공단 방문
-안전한 교통문화 정책개발 위해 3개 기관 머리 맞대-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9월 24일
| | | ⓒ CBN 뉴스 | | [CBN뉴스 이재영 기자]=김천시 정책연구 브레인 공무원단 ‘김천 3.0팀’ 실무자 5명(이삼근 기획담당 외 4명)과 김천경찰서 교통조사계 직원 2명은 지난 23일 교통안전공단을 방문했다.
‘김천 3.0팀’은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정책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부처 간 벽을 허물고 교통사고 관련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김천경찰서 교통조사계 직원 3명을 팀원으로 영입해 그간 4회 정도 회의를 실시했다.
특히 이번 회의는 교통안전공단에서 개최하여 3개 기관 12명의 실무진들의 머리를 맞댄 결과 ‘운행기록 분석시스템 활성화’ 및 ‘앗차! 사고 접수를 통한 사고예방’, ‘안전한 통학버스 인증제’ 등 다양한 아이디어들을 도출했다.
한편, ‘정책연구 브레인 공무원단’은 지난 3월 김천시가 공무원들로 구성된(6개팀 40여명) 벤치마킹, 브레인스토밍 기법 등을 통해 시정발전에 기여할 참신한 정책을 발굴․추진하기 위한 임시조직이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09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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