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CBN 뉴스 | | [CBN뉴스 이재영 기자]=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지난 18일 김천시립미술관 4층 세미나실에서, 「제2회 행복 김천 복지박람회」에 참여하는 민·관 기관의 부스 운영 관계자 회의를 실시했다.
이 날 회의는 9월 27일 10시 종합스포츠타운 주차장에서 열리는 「제2회 행복 김천 복지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민·관 협력의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김천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 이기양 공동위원장과 박명수 주민생활지원과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행사 추진부서인 김천시 희망복지지원단과 박람회 TF팀에서 박람회 부스 참여기관 실무 담당자들에 대한 계획 안내, 박람회 추진사항 설명 및 협조사항 공지, 참석자들의 의견 나눔의 순으로 진행됐다.
“함께 해서 행복한 김천! 복지와 통(통)하다”를 슬로건으로 하는「제2회 행복 김천 복지박람회」에는 아동보육·여성청소년, 노인, 장애인, 보건의료, 통합서비스 등 생애주기별로 복지서비스를 투어할 수 있는 46개 민·관 기관, 64동의 다채로운 체험·홍보 부스가 운영된다.
아울러 개회식 후에 열리는 보컬, 통기타 등의 공연 한마당, 옛길카페, 나눔 먹거리장터, 깜짝벼룩시장, 희망나눔바자회 등의 복지 및 관련 행사로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박명수 주민생활지원과장은 “제2회 행복 김천 복지박람회가 지역의 사회복지기관 및 단체와 시민들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소중한 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민·관기관의 많은 협조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