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19-02-19 오전 10:22:48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사회일반

김천시,쌀소득.밭농업직접지불제 이행점검

-9월 하순부터11월 상순까지, 토양검사 실시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9월 18일
ⓒ CBN 뉴스
[CBN뉴스 이재영 기자]= 김천시(시장 박보생)에서는 2014년 쌀소득등보전직접지불제 및 밭농업직접지불제사업 이행 점검을 위한 토양검사를 9월 하순부터11월 상순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쌀소득등보전직접지불제 및 밭농업직접지불제 사업은 농업인등에게 사업계획 수립 및 자금지원 등을 통해 농가 소득 안정을 도모하며 국제적인 농업 협상 등에 따른 시장 개방 확대에 대비하여 농산물 가격이 하락하는 경우에 생산 농가의 소득을 보전해 주기 위한 제도이며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토양검사를 통한 이행 점검을 받아야 한다

ⓒ CBN 뉴스
이행점검은 농업기술센터에서 리동당 1~2점을 표본 선정하여 유기물. 유효인산. 치환성칼륨등 3개 항목에 대한 화학성분을 검사하게 된다. 검사결과 2개 항목 이상 기준 초과 시 1차년도는 시비지도 특별관리 대상으로 선정되며 같은 필지가 2차년도에도 불합격시 지급제한 및 등록제한 기준을 적용 받게 된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정용현)는 지급제한 등 불이익을 받지 않기 위해서는 과다시비로 인한 도복 필지가 생기지 않도록 시비처방에 의한 지속적인 토양관리를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9월 18일
- Copyrights ⓒCBN뉴스 - 김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