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대덕면,추석맞이 환경정비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09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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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N뉴스 이재영 기자]= 김천시 대덕면(면장 정영우)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즐길 수 있도록 총 25km에 이르는 국도변 제초작업과 소공원 5개소의 조경나무들을 깔끔하게 전정하고자 새마을 봉사단체에서 직접 환경정비에 나섰다.

인근 마을 주민들은 예초기를 들고 “제초작업을 안해 본 사람은 얼마나 힘든 일인지 모런다면서 “우리 면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고향 이미지를 심어주게 되어 흐뭇하다”고 말했다.

정영우 대덕면장은 “봉사단체 회원들에게 감사하다. 보다 쾌적한 대덕면이 되도록 다 같이 동참하자”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09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