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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감문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 연도변 꽃길 조성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9월 02일
ⓒ CBN 뉴스
[CBN뉴스 이재영 기자]= 김천시 감문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정사영, 부녀회장 신양자)는 지난 1일 아침 6시부터 우리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에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정겨움을 느낄수 있도록 아름다운 연도변 꽃길 조성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새마을남녀지도자 40여명은 일반국도 59호선 선산경계∼배시내 연도변(길이:150m, 너비:2m)에 메리골드 2종 4,4000본을 식재함으로써 귀성객과 연도변을 지나는 사람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 CBN 뉴스
유홍상 감문면장은 “바쁜 영농철임에도 불구하고 추석 연휴기간동안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아름답고 포근한 고향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일찍부터 꽃길조성에 참여해주신 새마을지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감문면 만들기에 새마을지도자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사영 새마을협의회장은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아름다운 고향, 감문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게 돼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9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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