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평화남산동,체납차량 야간 번호판영치
-양심불량 체납차량 꼼짝마-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9월 01일
| | | ⓒ CBN 뉴스 | | [CBN뉴스 이재영 기자]= 지난 28일(목)에 평화남산동 전직원과 통장들이 관내 자동차세 체납액을 일제 정리하기 위해 PDA등 최신기기를 활용하여 야간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에 나서는 등 강력한 체납 징수 활동을 벌였다.
평화남산동장(신장호)을 총괄반장으로 3개조 18명(직원12명,통장6명)으로 구성된 영치반은 2시간(19:00~21:00) 동안 야간 번호판 영치와 가가호호 체납세 납부 독려를 하였다.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대상은 고액 및 고질 체납자로 자동차세 등 지방세 2건이상 20만원이상 체납되거나 체납액이 30만원 이상인 차량이며, 1회체납자나 생계형 자동차세 체납인 경우는 영치예고문을 부착하였다.
| | | ⓒ CBN 뉴스 | | 이번 체납 징수 활동에 참여한 허은 통장부회장은 “야간 번호판 영치 체험을 통해 관내 체납이 상당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런 활동을 계속 펼쳐 체납일소가 되었으면 한다.” 고 말하였다.
또한, 신장호 평화남산동장은 “자동차세는 평화남산동 관내 체납액의 34%를 차지하고 있다. 체납세 일소를 위해서는 번호판영치 활동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필요성이 있으며 직원과 통장의 가가호호 체납세 납부 독려를 통해 주민들의 납부의식 개선에도 도움이 되어 성실납세분위기를 조성하도록 하겠다.” 고 말하였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09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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