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대신동,새마을협의회 연도변 풀베기 작업시행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8월 25일
| | | ⓒ CBN 뉴스 | | [CBN뉴스 이재영 기자]= 김천시 대신동(동장 변성철)는 지난 23일 새마을협의회(회장 정광일, 박종말) 회원들이 참여하여 연도변 풀베기 작업을 대대적으로 시행했다.
참여한 회원들은 도로주변 거리의 환경을 깔끔하게 정리하고, 다가오는 추석 명절에 고향을 방문하시는 분들께 깨끗한 대신동의 이미지를 전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풀베기 작업은 법률구조공단 앞에서 당곡입구, 국도3호선 접도구역에서 아홉사리길, 그린빌에서 속구미 체육공원에 이르는 구간 전역에 걸쳐 진행했다.
회원들은 이른 새벽 5시부터 시작된 연도변 풀베기 작업으로 대신동의 깨끗한 환경 이미지를 보여주기 위해 내 집 앞을 환경 정비하는 마음 자세로 정성을 다했다.
정광일 회장과 박종말 부녀회장은 “깨끗한 대신동의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바쁜 가운데 봉사활동 시간을 내 준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격려 인사를 했다.
변성철 대신동장은 “주말 시간을 내어 이른 새벽부터 연도변 풀베기 작업에 애쓰시는 회원분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쾌적한 대신동을 만들고 주민의 공공복리 증진을 위해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의 많은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08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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