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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 김천사무소,청사 이전

-혁신도시내 신청사 신축하여 보다 향상된 대국민 서비스 실천 준비-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8월 22일
[CBN뉴스 이재영 기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 김천사무소(소장 박실경, 이하 농관원 김천사무소)은 2014년 9월 2일부로 현재 김천시 양금로 37(양천동)에서 김천혁신도시내 김천시 혁신로 316-11(율곡동)로 청사를 이전한다고 한다.

농관원김천사무소는 2009년 12월 구 양천동사무소 건물을 김천시로부터 무상임대하여 사용하였으나, 금번 혁신도시내에 새로운 터를 마련하여 신축․이전하게 되었다.

혁신도시 내에는 전년도 12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본원이 경기도 안양에서 이전하여 근무하고 있으나 여기에서는 농관원 업무의 기획·조정 등 중앙부처 기능을 수행하고 있기에 김천농업행정서비스는 변함없이 농관원김천사무소에서 이루어지므로 김천사무소로 방문하여야 한다.

민원인은 청사이전에 따른 혼란이 없기를 바란다.며 농관원 김천사무소에서는 새로운 건물에서 보다 질 좋은 대국민서비스를 실시할 것을 다짐하였다.
궁금한 사항은 전화 (054)437-606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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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8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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