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영업용택시 태극기 달기 운동 전개
-지금, 더욱더 절실한 나라사랑-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8월 18일
| | | ↑↑ 자료사진 | ⓒ CBN 뉴스 | | [CBN뉴스 이재영 기자]=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제69주년 광복절’을 맞아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관내 운행중인 영업용 택시를 대상으로 태극기를 부착하고 운행하는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했다.
이번 태극기달기 운동은 최근 국경일에 태극기를 게양하는 가정이 줄어들고, 세월호 참사 등 크고 작은 사건으로 사회적으로 불안감이 팽배한 시기에 광복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기고, 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을 본받고자 기획되었다.
특히, 생활패턴의 변화로 야외활동이 많은 시기인 만큼 지역 곳곳을 누비는 택시에 태극기를 달아 그 홍보 효과를 극대화 하고자 하였으며, 광복절 당일만이 아닌 3일 간 태극기를 부착하여, 1회성 홍보가 아닌 생활 속의 태극기 문화를 선도하고자 하였다.
시 관계자는 “사실 나라사랑은 우리나라 역사에 대한 관심, 국경일의 의미를 알고 태극기를 게양하는 것 등 작은 실천으로 가능하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 국경일의 의미를 공감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어 나가겠다.” 고 밝혔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08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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