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대항면,전 시의원에 감사패 전달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8월 12일
| | | ⓒ CBN 뉴스 | | [CBN뉴스 이재영 기자]= 김천시 대항면에서는 8월 11일 대항면 이장과 기관단체장 40여명이 모인 가운데 민선 5~6대 시의원으로 재임한 심원태 의원과, 6대 시의원으로 재임한 이호근 시의원에게 주민들의 뜻을 담은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장회의에 앞서 진행된 이날 감사패 전달식에서 대항면체육회 노인두 회장은 “전국 최대 포도주산지인 지역적인 특성으로 한창 바쁜 농번기라 일찍 자리를 마련하지 못했다”며 “재임기간동안 대항면 발전과 주민복지 향상에 기여한 두 시의원의 노고에 주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감사한다”고 마음을 전했다.
| | | ⓒ CBN 뉴스 | | 감사패를 전달받은 심원태, 이호근 두 의원은 “시의원으로서 열심히 했지만 지역의 일군으로 미진했던 부분들은 없었는지 반성도 되고, 아쉽다”며 “대항면 주민으로서 앞으로도 지역의 발전과 화합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가겠다”고 화답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08월 12일
- Copyrights ⓒCBN뉴스 - 김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