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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포도"안전한 먹거리로 국가기관에서 인증

-김천포도 생산 및 유통농산물의 농약,중금속 검사결과 안전농산물로 합격-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8월 09일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국내농산물의 안전성에 대한 국민들의 불신과 신뢰성이 떨어지고 있는 시기에 즈음하여 농식품부(장관 이동필), 식품의약품 안전처(처장 정승)는 여름철 출하되는 농산물의 주요생산 및 유통단계에서 잔류농약, 중금속(납, 카드뮴)등을 종합검사한 결과 『김천포도』가 안전한 먹거리로 판정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검사는 양 국가기관의 국내 농산물에 대한 국민들의 불신과 불안감 해소 차원으로 생산지별 농산물안전성 조사는 농림축산식품부와 시,도가 협업하여 진행하였으며 유통농산물 수거, 검사는 식품의약품안전처 등을 통해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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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관계자는 “조사대상은 계절별 수확시기를 고려하여 주요농산물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그 대상품목에 『김천포도』가 생산 및 유통단계에서 안전한 농산물로 검증받은 것이다”며 “앞으로도 농식품부, 식약처에서 안심농산물의 안전관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그 결과를 국민들에게 공개하고 안전농산물에대한 사전관리를 강화해 나갈것이다”고 밝혔다.

또한 농산물 재배생산에 있어 무엇보다 안전농산물 생산이 우선이라고 강조하고 농업인들의 의식을 촉구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8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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