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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관원경북지원김천사무소,양파 비축수매 실시

-과잉생산된 양파 시장격리 목적으로 비축수매검사 실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7월 30일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 김천사무소(소장 박실경, 이하 농관원 김천사무소)은 전국적으로 과잉생산된 양파의 시장격리를 목적으로 2014년 8월중 비축수매검사를 실시한다.고 말했다.

양파는 전국생산량이 1,484톤으로 평년생산량보다 1,399톤 보다 110천톤이 과잉생산되어 가격이 400원/kg 이하로 평년동기 757원/kg의 52%수준으로 형성되고 있다고 한다.

양파비축수매량은 전국 기준 25천톤으로 이중 수출연계형이 10천톤, 국내비축용이 15천톤이고, 이중 수출연계형은 영농조합, 산지농협, 농업회사법인이 입찰대상이며, 국내비축용은 농협중앙회에 비축수매를 신청한 양파생산자를 대상으로 비축수매검사를 8월 중에 실시 할 예정이라고 한다.

김천 관내 양파비축수매는 국내비축용으로 계획량은 463톤이며, 김천농협 63톤, 조마농협 50톤, 구성농협 105톤, 대산농협 245톤이라고 한다

농관원 김천사무소 관계자는 양파비축수매 검사규격은 2등이상 되어야 합격 할 수 있음으로 수매검사전 피해품이나, 결점구를 제외하여 불합격이 발생하지 않도록 재선별하여 포장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양파비축수매와 관련하여 농관원김천사무소(☏ 054-437-6060)로 문의하면 성심성의껏 대답하여 줄것이라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7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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