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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민관협력 활성화 시범사업"현장방문 모니터링 실시

-시범지역 아포읍,자산동 복지협의체 위원들의 활동방향 제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7월 23일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지난 22일 보건복지부, 한국보건사회연구원과 공동으로 『민관협력 활성화 시범사업』현장방문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이번 모니터링은 보건복지부 공모 선정 사업인 『민관협력 활성화 시범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현장에서 활동하는 읍면동 복지협의체 위원들에게 직접 활동상황과 애로사항을 듣고, 발전적인 활동방향의 제시와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지원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모니터링에 앞서 김천시를 방문한 보건복지부 및 한국보건사회연구진은 허동찬 김천부시장을 접견하고 “시범사업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아울러 김천시 복지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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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모니터링에 참석한 김천시의 시범지역 아포읍복지협의체 위원과 자산동복지협의체 위원들은 평소 복지사업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 현재 진행중인 민관협력 활성화 시범사업에 대한 접목방법과 앞으로 사업이 진행되기 위한 활동방향에 대한 컨설팅을 받았다.

모니터링을 주관한 보건복지부의 도현수 주무관은 “김천시가 적극적인 의지로 시범사업에 참여하게 되어 복지부에서도 지속적인 지원을 할 것이며 앞으로 좋은 결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명수 주민생활지원과장은 “복지협의체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김천시에서는 복지사각지대에서 남모르게 어려움을 겪는 시민이 없도록 하자“고 당부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7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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