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봉산면,새마을협의회 사랑의 집 고쳐주기 추진
-행복한 보금자리 가꾸기 사업에 구슬땀-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7월 11일
| | | ⓒ CBN 뉴스 | | [이재영 기자]= 김천시 봉산면 새마을협의회(면회장 김창길, 부녀회장 강춘옥) 회원 40명은 지난 10일 포도 수확기로 바쁜 가운데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작은봉사, 큰실천, 나눔행사로 행복한 보금자리 가꾸기 사업을 실시하였다.
봉산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은 광천1리 이모씨댁에서 낡은 지붕을 개량하고 집 내부를 수리해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주거환경을 개선했다.
봉산면 광천1리 이모씨는 비만오면 지붕이 낡아 걱정이던 지붕을 수리해 이제는 비가와도 걱정없이 편히 쉴 수 있게 되어 마음이 한결 가볍다고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창길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한창 포도수확기로 바쁜시기에 시간을 내 참여 해 준 새마을남녀 회원께 감사하다. 내가 아닌 우리라는 생각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솔선수범하여 살기좋은 봉산면 만들기에 새마을협의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규택 봉산면장은 “포도수확으로 바쁜 가운데에도 불구하고 회원 모두가 참석해 행복한 보금자리 가꾸기 사업에 동참해 준것에 감사하다. 지속적인 봉사와 참여로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될수 있도록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07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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