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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남산동 새마을 남.여협의회 환경정비에 구슬땀 흘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6월 25일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김천시 평화남산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이창도. 부녀회장 빈봉춘)는 24일 참여한 회원 27명과 함께 중앙경로당을 방문 노인들의 쉼터 청결활동과 동 관내 버스 승강장 8개소를 순회하며 물청소를 실시하는 등 시내일원의 생활쓰레기 수거 및 주변 환경정비에 구슬땀을 흘렸다.

중앙경로당회장(박래수)과 회원들은 대다수 이용 노인들이 거동이 불편하여 감당하기 힘들었는데 새마을 회원들의 봉사활동으로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속에서 무더운 여름철 쉼터를 이용하게 되어 감사의 뜻을 전했다.

빈봉춘 동 부녀회장은 동참해준 이선명. 박희주 시의원께 고마움을 표하며 새마을 회원들은 일상의 바쁜 시간 속에서도 작은 관심과 작은 힘을 모아 실천하는 작은 일에서 큰 보람을 느낀다며 밝게 웃었다

박명수 평화남산동장은 “지역 어르신들의 밝은 얼굴과 시가지 쾌적한 환경 속에서 평화남산동 새마을회원들의 활기차고 화합된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살기 좋은 김천시가 되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6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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