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금수강산권역단위종합정비사업 선진지 견학 실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06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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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기자]= 성주군은 2014년 6월 10일 금수면 광산리 주민 30여명을 대상으로 금수강산권역단위종합정비사업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선진지 견학을 실시하였다.

금수강산권역은 금수면 광산1,2,3리에 2014년부터 4년간 30억을 투입하여 권역단위종합정비사업을 실시할 예정으로, 1년차인 현재 기본계획수립 용역을 실시중에 있다.

이번 선진지 견학은 김천시 농소면의 이화만리권역과 청도군 풍각면의 성곡권역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추진위원장 및 사무장으로부터 권역사업의 추진과정과 애로사항, 시설물 운영계획, 체험사업의 노하우 등을 습득하여 내실있는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교육의 장이 되었다.

성주군수(김항곤)는 『금수강산권역은 금수문화예술마을을 중심으로 폐교를 활용하여 도시민의 농촌체험과 생태학습의 장으로 이용할 예정이며, 낙후한 서부지역의 활성화를 통해 살기좋은 농촌마을 조성과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큰 기대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06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