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19-02-19 오전 10:22:48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사회일반

김천시부항면,면민복지회관 ‘무더위 쉼터’지정 환경정비 실시

-취약계층 어르신 폭염피해 줄인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6월 09일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김천시 부항면(면장 나혜란)은 지난 5일 다가올 여름철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폭염피해 예방을 위하여 부항면민복지회관을『무더위 쉼터』로 지정하여 대청소를 실시했다.

나혜란 부항면장은 “매년 갑작스런 폭염주의보로 낮 최고기온이 35도 이상 발생하는 폭염에 취약한 취약계층 독거어르신 및 만성질환자를 대상으로 사전 지정된 ‘무더위 쉼터’를 이용함으로써 폭염에 대비하겠다”며 폭염관련 질환 발생이 의심되면 즉시, 면사무소나 1l9로 연락하여 응급조치 가능토록 국민행동요령을 홍보하는 등 취약계층 여름철 폭염피해 예방을 당부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6월 09일
- Copyrights ⓒCBN뉴스 - 김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