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제일교회,어려운 이웃 위해 꾸준한 후원활동 펼쳐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5월 19일
| | | ⓒ CBN 뉴스 | | [이재영 기자]= 김천시 신음동에 위치한 김천제일교회(담임목사 조병우)는 지난 18일, 자체 구제사업의 일환으로 김천시 주민생활지원과 희망복지지원단 통합사례관리 대상인 대곡동 정아무개(18세)양과 양금동 김아무개(70세)씨 가정에 각각 20만원, 3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이 날 지원을 받은 김 씨는 “가족의 수술비 부담으로 인해 막막해 하고 있었는데, 따뜻한 도움으로 큰 힘을 얻게 됐다”며 감사했다.
| | | ⓒ CBN 뉴스 | | 희망복지지원단(단장 임재춘) 관계자는 “사회소외계층을 지원하는데 있어 공적 제도의 부족한 부분을 메우는 민간 후원으로 어려움을 극복할 때마다 지역사회를 지탱하는 보이지 않는 힘을 느낀다”고 말했다.
한편, 김천제일교회는 교인들이 모은 성금으로 매달 김천 지역의 어려운 이웃 한두 가정에 대해 생계비(20만원) 혹은 의료비(30만원)를 지원하는 구제청원사업을 10년 이상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05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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