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남면,새마을협의회 새마을정신 함양 고취

-오봉저수지 오봉대교 새마을기 게양행사 펼쳐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05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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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기자]= 김천시 남면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박재식, 최석분) 회원들은 16일 오봉저수지내 오봉대교에 새마을기를 게양하여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운동 정신을 고취시키고, 남면의 화합과 발전을 기원하는 행사를 가졌다.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은 바쁜 영농철에도 불구하고 봄철 산불예방을 위해 게양하였던 ‘산불조심’깃발을 새마을기로 교체 게양하면서 ‘70년대 농촌사회의 생활여건 개선과 지역발전의 원동력이었던 새마을 운동의 취지를 되새기는 뜻깊은 행사였으며, 뉴새마을운동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다같이 노력하자’고 다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05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