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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어모면,재난취약가구 안전점검 실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5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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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기자]= 김천시는 5월 8일 218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맞아 어모면 덕마리 마을 재난취약가구에 대하여 전기안전공사와 합동으로 캠페인 및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안전재난과, 어모면사무소, 전기안전공사, 안전모니터봉사단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덕마리 마을 60가구에 대하여 전기안전점검과 노후화 시설 무상교체, 단독형 화재경보기 설치와 함께 비상시 행동요령 등을 홍보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취약가구에 대한 지속적인 안전점검을 통해 보다 더 안전한 김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5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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