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남면,남·여새마을지도자협의회 꽃길조성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5월 01일
| | | ⓒ CBN 뉴스 | | [이재영 기자]= 김천시 남면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박재식, 최석분)는 지난달 30일 4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초곡리 아포경계 인근 2km에 3,000본의 꽃묘를 식재하여 아름다운 꽃길을 조성했다.
새마을협의회는 본격적인 영농시기에 접어들어 바쁜 시기이지만, 오봉저수지 및 운남산, 금오산 등산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꽃길 조성을 통하여 아름답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깨끗한 남면의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이른 새벽부터 구슬땀을 흘렸다.
김경희 남면장은 “남면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지역 이미지를 심어 주기 위하여 이른 아침부터 노력해준 새마을협의회 회원 모두들에게 감사하다.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깨끗하고 쾌적한 도로경관을 조성하여 아름답고 살기 좋은 남면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05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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