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개령면,새마을협의회 연도변화단 꽃심기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4월 30일
| | | ⓒ CBN 뉴스 | | [이재영 기자]= 김천시 개령면새마을협의회(회장 김화섭, 박유순)는 지난 29일 주민들은 물론 우리고장을 지나는 행락객들에게 아름답고 쾌적한 고장의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연도변 화단에 봄 꽃심기 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전날부터 계속 내리는 비로 기상여건이 좋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개령면새마을협의회원들은 “내가 먼저” 라는 솔선수범의 마음으로 많은 회원들이 이른 아침부터 장화에 우의를 입고 모여, 서부리화단, 동부리화단, 양천리화단 3개소에 페츄니아 빨강, 분홍, 흰색, 보라색 8,000본을 식재했다.
| | | ⓒ CBN 뉴스 | | 박유순 개령면부녀회장은 “궂은 날씨에도 적극 참석하여 주신 우리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하다. 힘들게 심은 만큼 더 아름답게 피어 개령면을 더욱 아름답고 살기좋은 고장으로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윤남선 개령면장은“ 날씨를 가리지 않는 새마을협의회원들의 노력 덕분에 우리주민과 행락객들은 페츄니아가 만발 할 개령면을 볼 수 있게 되었다. 앞으로도 꾸준히 개령면 발전과 아름다운 고장 개령으로 거듭나는데 많은 노력과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04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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