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CBN 뉴스 | | [이재영 기자]= 김천기독교 총연합회(회장 조병우)는 지난 20일 부활절을 맞아 김천대학교에서 연합예배를 개최하면서 성도들이 모금한 헌금의 일부를 김천시에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
지난 29일 김천시청에서 성금전달식을 개최하고 전달식에는 김천기독교 총연합회 조병우 목사(김천제일교회), 양승면 목사(김천영락교회), 양봉룡 장로(행복한 교회), 김영박 주민생활지원과장, 김선길 장애인복지담당, 임재춘 희망복지지원담당이 참여했으며 김천지역 8개 장애인단체에 후원금 240만원을 기탁했다.
| | | ⓒ CBN 뉴스 | | 이날 방문한 김천기독교 총연합회 조병우 회장은 “부활의 기쁨을 어려운 이웃과 나누고 싶어서 김천시를 통해 후원토록 하였으며, 앞으로도 이웃의 어려움에 마음을 함께하고, 사랑을 나누는 일에 꾸준히 참여하겠다” 고 밝혔다.
김영박 주민생활지원과장은 “여러분의 온정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 지역내 소외계층에 대한 후원활동에 종교계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으며, 더불어 행복한 김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