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기자]= 김천시 감문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정사영) 및 새마을부녀회(회장 신양자)는 지난 28일 이른 아침부터 비가 오는 날씨에도 새마을 남․여지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59호선 선산경계 - 배신 연도변(길이:400m)에 메리골드를 비롯한 4종 5천여본의 꽃묘를 식재하여 아름다운 꽃길을 조성했다.
유홍상 감문면장은 “바쁜 영농철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작업에 참여해 준 새마을지도자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아름답고 살기좋은 감문면 만들기에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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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사영 감문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지역 주민들이 아름다운 꽃길을 감상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깨끗하고 쾌적한 도로경관을 조성하여 아름답고 살기 좋은 고장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