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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지례면,새마을협의회 봄꽃 식재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4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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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기자]= 김천시 지례면 새마을협의회(회장 배병휘, 송쌍임)에서는 신록의 계절을 맞이하여 연도변 가로화단에 봄 꽃묘 식재작업을 실시했다.

지난 25일 30여명의 새마을지도자들과 부녀회장들이 참여하여 지례면의 관문대로인 국도 3호선변 감천제방에 설치된 가로화단 11곳 약 315㎡에 메리골드, 페츄니아, 사루비아 등 봄꽃 8천본을 식재했다.

배병휘 지례면 새마을협의회장은 “부항댐 준공과 함께 부항댐을 찾는 많은 사람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꽃묘식재 작업을 실시하게 되었다.”고 말하며 “꽃처럼 맑고 아름다운 지례면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해명 지례면장은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장들이 있어서 지례는 늘 꽃밭으로 단장된다고 말하며 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하며, “활짝웃는 봄 꽃처럼 각 가정에 늘 아름다운 일들만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례면 새마을협의회에서는 지난 1월 김천시인재양성재단 장학금으로 1백만원을 기탁하여 지역 인재양성에 관심을 기울이는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참 봉사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오고 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4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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