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아포읍,새마을협의회 돌고개 등 연도변 꽃길 조성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4월 26일
| | | ⓒ CBN 뉴스 | | [이재영 기자]= 김천시 아포읍 새마을협의회(협의회장 이교운, 부녀회장 진경이)는 지난 23일 송천리 돌고개 등 네 곳을 돌며 화사한 봄꽃으로 연도변 꽃길 조성에 나섰다.
이 날 작업에는 이상배 아포읍장, 박찬우 시의원을 비롯하여 새마을 남녀지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 해 유난히 빠르게 다가온 새봄을 맞이하여 보기 좋고 살기 좋은 아포읍을 만들기 위해 한마음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미리 퇴비와 비료를 듬뿍 뿌리고 농기계로 땅을 골라 놓은 뒤, 좋은 날을 선택하였으며, 마리골드, 피튜니아, 샐비어, 칸나 등 형형색색의 다양한 꽃모를 1만여 본 식재하여 아포읍을 찾는 내방객들에게 화사하고 산뜻한 이미지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상배 아포읍장은 “봄꽃 향기 가득한 아포읍을 위해 이렇게 열정적으로 참여하여 노력을 아끼지 않는 여러 지도자, 부녀회원들의 높은 새마을 봉사정신에 감사하다. 과감하고 적극적인 읍 행정추진으로 화답하겠다”고 말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04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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