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19-02-19 오전 10:22:48
회원가입
기사쓰기
전체기사보기
지역뉴스
사회
정치
경제
생활문화
IT/과학
연예
칼럼/사설/연재
대구·경북
포항
경주
김천
안동
구미
영주
영천
상주
문경
경산
군위
의성
청송
영양
영덕
청도
고령
성주
칠곡
예천
봉화
울진
울릉·독도
사건사고
교육
환경/노동
인권/복지
식품/의료
인물/여성
사회일반
지방자치
의회
행정
정치 일반
생활경제
부동산
기업산업
취업/직장인
주식/금융
경제 일반
건강정보
여행/레저
음식/맛집
공연/전시
생활정보
생활문화 일반
통신/모바일
인터넷/게임
IT/과학 일반
연예가화제
방송/드라마
해외연예
연예 일반
칼럼
사설
연재
칼럼 일반
뉴스 >
사회일반
혁신도시이전기관 김천서 '情 나누기'
-4월 21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시험연구소 반곡포도정보화마을서 나무심기 행사 가져-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04월 23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4월 21일 오후 2시 김천시 대항면 대룡1리 황악산반곡포도정보화마을에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직원과 마을주민 등 50여명이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반곡포도정보화마을을 찾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시험연구소 품질조사과 직원들을 연산홍 등 240여그루 나무를 기증하고, 주민들과 함께 마을진입로에 직접 식재했다.
행사 후 반곡정보화마을 주민들은 두부와 과일 등으로 농산물품질관리원 직원들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최명규 품질조사과장은 “이번 행사가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앞으로 1사1촌 맺기, 농산물 직거래 등 지속적인 교류가 될 수 있도록 검토하겠다”며 “김천에서 기관과 마을 서로 상생하며 발전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대룡1리 장병현 이장은 “혁신도시에 이전해 온 직원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해마다 여름이면 개최되는 포도축제 때 꼭 초청할테니 앞으로도 우리 마을과의 인연이 오래 이어가자”고 화답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04월 23일
- Copyrights ⓒCBN뉴스 - 김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