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CBN 뉴스 | | [이재영 기자]= 김천시 감문면(면장 유홍상)은 4월 15일(화)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지역방위태세를 확립하고 지역발전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감문면 방위협의회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유홍상 감문면장, 김세운 시의원, 관내 기관·단체장, 정택 방위협의회장 및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보 관련 동영상 시청, 방위협의회 운영방안 논의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유홍상 감문면장은 당면현안사항 설명과 함께 “안보의식과 경각심을 가지고 철저한 지역 안보태세를 확립해 비상사태에 대비하고 지역사회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 해 주실것”을 당부했다.
정택 감문면 방위협의회장은 북한의 천안함 사건과 연평도 포격, 무인헬기 영공침범 도발 등 한반도 위기상황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 지역의 안보의식을 강화하고, 민․관․군․경의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방위협의회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더 중요해졌음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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