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CBN 뉴스 | | [이재영 기자]= 김천시보건소 우문경 보건소장은 지난 7일 정부세종청사 대강당에서 개최한 제42회 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날 표창을 수상한 우문경 보건소장은 1977년 공무원을 시작하여 보건소 건강증진과장 지역보건과장을 거쳐 2013년 7월부터 보건소장으로 승진하여 시민들의 보건 및 건강증진을 위하여 꾸준히 노력하여 왔다
특히 보건소에 근무하면서 저 출산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하여 출산장려금 지원사업, 출산장려를 위한 가정방문실시, 출산벽화거리 조성등으로 시민들의 인식개선과 임산부들의 관심과 동참을 유도하였으며 뿐만 아니라
| | | ⓒ CBN 뉴스 | | 거동불편자 및 취약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헬스케어팀 운영 지역주민들의 건강하고 활력있는 올바른 걷기 운동 실천을 위한 파워워킹 건강교실 확대운영, 건강수명 올바른 식습관을 위한 생애주기별 영양관리 지원, 운동생활습관 전파로 지역사회 건강증진 붐조성을 위한 신나는 웰빙건강체조 교실운영, 찾아가는 어르신 구강건강관리사업추진등 건강하고 행복한 김천 만들기를 위하여 부단히 노력한 점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수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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